뉴욕 필 ‘콘서트 인더 팍’ 개막
2016-06-17 (금)
김소영 기자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무료 콘서트 ‘콘서트 인더 팍’이 15일 맨하탄 센트럴 팍 그레잇 론에서 개막했다. 특별히 올랜도 총격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헌정음악회로 꾸며진 이날 콘서트에는 수천명의 뉴요커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콘서트는 17일 브루클린 프로스펙트팍, 20일 퀸즈 커닝햄팍, 21일 브롱스 밴 코틀랜드팍, 22일 스태튼아일랜드 스너그 하버 문화센터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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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