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연회 박효성 감독 취임식

2016-06-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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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 박효성 감독 취임식이 6일 오후 5시 뉴욕한인제일교회에서 열렸다. 박 감독은 19개 지방회 소속 320여개의 교회를 이끌게 됐다.

박 감독은 취임사를 통해 “자치연회가 되었으니 앞으로 자치법을 만들고 목회자 은급문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가장 먼저 동행해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미주자치연회가 서기까지 리더십을 발휘한 전용재 감독회장님, 목회자의 길을 걷게 한 하늘에 계신 부모님과 사랑하는 박희숙 사모에게 특별한 감사와 사랑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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