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리카 천연비누 ‘체리썸’, SNS에서 관심

2016-06-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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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카 천연비누 ‘체리썸’, SNS에서 관심
비누 세안을 하면 피부가 당기고, 심한 자극에 피부가 더 예민해진다는 것은 오래 전얘기다. 최근 유기농 원료를 이용한 천연비누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천연비누 제품의 공통점은 좋은 성분과 멀티 기능이다. 까다로운 유기농 원료로 가치를 높이고, 각종 오일과 천연성분을 더해 세정력은 물론 보습,피부재생, 각질제거, 피부탄력 등 멀티 기능까지 갖춘 제품들이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높은 가격. 품질 좋은 유기농 원료를 많이 사용한 제품일수록 고가인 것은 당연한 일이다. 천연비누 제품 중에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찾고 싶다면, 각종 뷰티 아이템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SNS를 둘러보는 것도 방법이다.


유리카 코스메틱의 유기농 천연비누 ‘체리썸 비누’는 SNS에서 관심을 모으는 대표적 제품이다.

유리카 관계자는 “체리썸은 영양이 풍부한 체리와 명품오일 네롤리 등 인증 받은 유기농 원료를 비롯해 고급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피부에 순하고 자극이 적은 동시에 보습 및 피부재생 각질제거, 피부탄력은 물론 민감 케어와 고보습, 영양공급 효과도 좋은 것이 특징”이라며 “차별화 된 제품력을 인정받으면서 3개월째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리카 코스메틱은 천연비누 체리썸 외에도 비타민 캡슐이 함유된 미백크림 ‘베리화이트’ , 민감성 피부를 위한 수분크림 ‘프린세스 메이커 네롤리 공주크림’등에 이어 이달부터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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