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피아노 페스티벌’ 11일 초청 공연
2016-06-10 (금)
바로크 플룻 연주자 박상준씨가 이끄는 바로크 앙상블 ‘골드 & 글리터’가 뉴욕 피아노 페스티벌에 초청돼 11일 오후 6시 맨하탄 디메나 클래식 뮤직센터 매리 플래글러 캐리 홀(37가와 9 애비뉴와 10 애비뉴 사이)에서 연주한다.
바로크 음악 전문 실내악 앙상블인 ‘골드 & 글리터’는 이날 저명한 연주자들과 더불어 조인트 콘서트를 갖고 18세기 바로크 음악을 들려준다.
뉴욕에 거주하는 박씨는 바로크 트리오 ‘아울라 하르모니아에’(Aula Harmoniae) 예술감독이자 뉴튼 바로크, 콘서트 로얄 등 다양한 바로크 실내악단 및 그랜드 투어 오케스트라 멤버로 활동하면서 미국,유럽, 캐나다, 대만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입장료는 30달러이다. ▲문의: http://newyorkpianofestiv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