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목회 새 패러다임 ‘디아코니아’

2016-06-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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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호 목사 13일 장신대 세미나

디아코니아 목회 세미나가 13일 오후 6시30분부터 미주장신대 채플에서 열린다. 강사는 춘천동부교회 김한호 담임목사가 맡는다. 세미나는 디아코니아 목회의 실제, ‘하나님 나라와 디아코니아’ 신구약 성경연구 등으로 진행된다.

김 목사는 독일 오스나부룩 대학교에서 실천신학(디아코니아 전공)으로 철학박사(Ph.D.)를 받고 서울 장신대학교 겸임교수 및 디아코니아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세미나에서 “디아코니아가 단순한 교회봉사가 아니라 새로운 목회의 패러다임으로서 교회 사역의 전 영역에서 펼쳐지는 통전적 디아코니아”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새 가족 90% 이상의 기록적인 정착률을 비롯하여 77년 역사의 전통교회를 새롭고 활력 있게 탈바꿈시킨 목회현장의 실제 사례를 소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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