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CTS-TV ‘동성애 문제점 특집’ 미주서도 방영

2016-06-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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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 간 연속 편성

한국 CTS-TV ‘동성애 문제점 특집’ 미주서도 방영
한국 CTS 기독교TV가 동성애의 실체를 바로 알리고, 동성애를 법으로 보호받으려는 사회적 움직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동성애와 관련한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6일부터 11일까지 한 주간 집중편성 방송한다. 이에 따라 미주 CTS-TV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해 진다.

먼저 10일 방송되는 ‘동성애 특집 뉴스 플러스’ 에서는 당일 뉴스를 동성애와 관련한 보도로 전체 구성하고, 동성애에 대한 위험성과 사회·문화·보건적 문제점을 집중취재 보도한다.

또 오는 11일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동성애 축제에 맞서 ‘특별 생방송 대국민 캠페인-동성애 STOP’을 방송한다. 한국 교계와 동성애를 반대하는 국민의 입장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 생방송은 동성애 확산과 차별금지법에 대한 심각성과 폐해를 진단한다. 저지 방안을 전문가 패널들과 함께 모색하고, 동성애 축제를 반대하는 ‘동성애 축제 반대 국민대회’ 현장 실황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성애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창조질서 회복을 위한 토크콘서트 ‘동성애에 관한 불편한 진실(2부작)’을 1부 6일, 2부 7일 방영한다. 이태희 변호사(국제변호사, 한국교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전문위원)와 김지연 국장(한국 성과학연구협회 교육국장, 한국교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전문위원)이 대담자로 참석해 차별금지법과 보건의 두 가지 측면에서 동성애 문제에 관한 전반적인 실태와 다양한 해법을 살펴본다.

또 탈 동성애자의 고통받는 삶을 통해 기독교의 역할을 조명한 시네마 다큐 ‘나는 더 이상 게이가 아닙니다’는 8일 방송되며, 동성애의 실체와 인권존중이라는 틀에 싸여 미화되고 있는 동성애의 심각성을 바로 알리는 특집 다큐멘터리 ‘동성애에 관한 불편한 진실’은 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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