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인 지원 비영리 단체인 알재단(대표 이숙녀)이 이달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여름 갤러리 투어 신청자를 모집한다.

14일과 17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갤러리 투어는 미술사학자인 김지혜 박사의 지도로 첼시에 위치한 티나 킴 갤러리를 중심으로 주변의 갤러리를 돌아보며 현대미술과 미술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양일간 투어는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참가비는 각각 30달러다.

신청자와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사람은 참가를 원하는 날짜와 연락처를 적어 7일까지 전자우편(info@ahlfoundation.org)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