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복음주의 장로회 정기총회

2016-06-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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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복음주의 장로회 정기총회

미주복음주의 장로회 총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미주복음주의 장로회 총회 제20차 정기총회가 23일부터 24일까지 가디나선교교회(담임목사 이호민)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이호민 목사가 총회장으로 선출됐고 부총회장은 미주중앙반석교회 장광춘 목사, 장로 부총회장은 성서장로교회 윤갑식 장로가 선출됐다.

총회장 김병용 목사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총무 조하림 목사의 기도, 부회계 성기은 목사의 성경봉독, 부총회장 이호민 목사의 ‘예루살렘 회의’라는 제목의 설교, 증경총회장 정요한 목사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이호민 목사는 “초대 예루살렘 공의회처럼 각 지교회를 돕고 교회가 잘 세워져 갈 수 있도록 돕고 협력하는 총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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