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앙과 성공경영 간증집회

2016-05-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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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대로 비즈니스하기 P31’ 저자 하형록 회장

신앙과 성공경영 간증집회
철저하게 성경의 원칙대로 경영하며 세계적 주차장 빌딩 건축회사 팀하스(Tim Haahs)사를 키운 하형록(미국이름 팀 하스·사진) 회장의 신앙과 비즈니스 세미나가 남가주 지역에서 개최된다.

하형록 회장의 집회는 오렌지카운티 상공회의소 주최와 은혜실업인선교회 후원으로 은혜한인교회에서 26일 오후 7시와 27일 오후 8시 개최된다. 또 28일에는 선한목자교회에서 오전 6시30분 새벽예배와 오전 8시 간담회를 갖는다.

하 회장이 쓴 ‘성경대로 비즈니스하기 P31’은 지난해 출판된 이후 이민사회와 한국에서 커다란 관심을 보이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시편 31장의 영어 이름을 제목으로 삼은 이 책에는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로 성경 그대로 회사를 운영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성공하는 실제적인 간증이 담겨 있다.


하 회장은 은혜한인교회에서 ‘성공적인 창업과 성공적인 경영의 열쇠’를 주제로 자신의 신앙과 경험을 한인 기독교인과 비즈니스맨들과 나눌 예정이다. 또 목사이기도 한 하 회장은 선한목자교회에서 새벽예배에 참석한 후 교인들과 아침식사를 한 뒤 간담회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믿음대로 비즈니스를 경영하는 삶을 나눌 계획이다.

하 회장은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라는 사훈을 걸고 정직한 경영, 다른 사람을 돕는 직원, 하나님의 원칙을 지키는 기업을 원칙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가 창립한 기업 ‘팀하스’는 현재 프로야구 경기장과 대학교, 샤핑몰 등의 대형 주차장 건물을 건축하며 미국에서 1, 2위를 겨루는 최고의 주차장 전문 건축회사로 성장했다.

문의: (714)638-1440 은혜한인교회, (909)591-6500 선한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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