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수록 바삐 살아야 기억력 등 뇌 기능 향상
2016-05-24 (화)
뇌 건강을 위해 나이가 들수록 바쁘게 살아야 지적 능력과 뇌 기능 향상에 도움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달라스 소재 텍사스 대학 장수 연구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50~89세 사이 33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바쁜 라이프스타일로 살아가는 경우 기억력, 정보처리, 사고 논리력 등 테스트 결과가 더 뛰어났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노화 신경과학 최신연구’(Frontiers in Aging Neuroscience) 최신호에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