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DA 24개 교회 22일 연합야유회

2016-05-19 (목)
크게 작게

▶ 운동·게임 통해 친목 다져

SDA 24개 교회 22일 연합야유회

지난해 700여명의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연합 야유회에서 교우들이 함께 자리를 했다.

남가주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SDA) 연합장로회(회장 김균상)가 주최하는 제31회 연합야유회가 오는 22일 프랑크 보넬리 팍에서 열린다.

제 31회 남가주 연합야유회 대회장 홍명기 장로(로마린다 교회)는 “이번 야유회를 통해 교우들간의 유대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만남의 기쁨, 나눔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남가주 지역의 24개 교회가 모이는 이번 연합야유회에서 교우들은 주최 측이 마련한 영양 만점의 점심을 즐기며 축구, 족구, 배구, 풋볼, 그림 그리기, 글짓기, 보물찾기, 게임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기게된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를 비롯한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운동경기, 문화활동과 함께 진행되는 게임은 총 3팀(10대~59세, 60세~120세, 영어권)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축구나 족구경기에 참석할 경우 반드시 축구화를 준비해와야 한다.

남가주 SDA 연합장로회의 김균상 회장은 “이번 연합야유회가 교우 모두에게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찬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회와 교우 간 유대관계가 공고해지고 주님 안에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 및 개회예배 ▲2부 게임, 운동, 문화활동 ▲3부 문예상, 경품추첨 및 폐회식 순서로 진행되며 오전 10시까지 도착할 경우 기념품이 증정된다.

▲일시: 5월 22일 오전10시~ 오후 4시
▲장소: Frank Bonelli Regional Park
195 Puddingstone Dr. San Dimas, CA 91773
(Group Picnic Area #4)
▲연락처:(951)907-4922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