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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서점가 ‘채식주의자’불티
2016-05-19 (목)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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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강이 쓴 소설 ‘채식주의자’가 세계 3대 문학상 중의 하나인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하면서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서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한인서점들마다 보유하고 있던 재고는 동이 난 지 오래로 현재 ‘예약 판매’를 하고 있는 중이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한양서적에서 한 독자가 ‘채식주의자’ 책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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