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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 지휘자 `저지시티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
2016-05-18 (수)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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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씨가 이끄는 뉴저지 저지시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17일 저지시티 시티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가졌다. 저지시티 스티븐 펄롭 시장과 윤여태 저지시티 시의원 등 관객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음악회에서 오케스트라는 모차르트 심포니 29번과 홀베르그 스윗 등 주옥같은 클래식 곡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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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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