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몸·마음·영혼 새롭게 한 전인치유 세미나

2016-05-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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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눈으로…’ 주제 열려

몸·마음·영혼 새롭게 한 전인치유 세미나

‘새 사람’ 전인치유 세미나에서 참석자를 위해 중보기도하고 있다.

‘새 사람’ 전인치유 세미나가 ‘하나님의 눈으로 나와 타인을 발견하기’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어바인에 위치한 윈댐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다섯 번째를 맞는 전인치유 세미나는 남가주 사랑의교회 가정사역개발원과 GIFT 상담치유연구원 공동 주최로 열렸다. 강사는 남가주 사랑의교회 노창수 담임목사, 조셉 메디칼그룹 원장 전달훈 박사, GIFT 상담치유연구원 원장 리디아 전 임상심리학 박사가 맡았다.

이번 세미나는 몸, 마음 그리고 영혼의 전반에 걸친 전인적 치유에 초점을 두고 진행돼 신앙과 영적 치유 뿐 아니라 의학적이고 정신적인 분석과 대처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리디아 전 박사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과거의 상처와 경험들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을 왜곡되게 느끼고 관계한다”며 “뇌의 기능을 파악하는 것도 나를 알고 새롭게 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는 전인치유 리더 훈련학교 초급반 8주 과정을 이수한 참석자들이 봉사자로 섬겼다.

제6차 ‘새 사람’ 전인치유 세미나는 오는 10월에 열릴 예정이다.

문의 (714)772-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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