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무더운 날씨, 피지잡는 스캔케어가 “해답”

2016-05-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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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클렌징 선택, 적절한 수분공급 중요!

무더운 날씨, 피지잡는 스캔케어가 “해답”
기온이 상승하면 덩달아 피지와의 싸움도 시작된다. 땀과 피지량의 증가로 인하여 공들인 메이컵은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된다. 피지는 피지샘에서 분비되어 피부 표면에 지방막을 형성하여 세균이나 진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피부건강을 지키고 있다.

피지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피부 고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깨끗한 클렌징으로 모공 속 피지를 제거하고 적절한 수분 공급으로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조절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야 한다.

■ 클렌징 선택이 첫걸음!
사계절 내내 꼼꼼한 클렌징은 모든 피부 관리의 첫 걸음이지만, 특히 피지 분비가 활발해 지는 시기의 클렌징은 더 세심한관리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클렌징의 올바른 선택은 피부 관리의 첫 단추를 잘끼우는 것과 같다.


클렌저를 선택할 때는 풍부하고 쫀쫀한거품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시켜주는 제품을 골라야 하며, 과도한 세안은 피부 보호막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한 번에 말끔한 클렌징을 도와주는 제품을 선택해야한다. 더불어 클렌징을 할 때에는 손에서충분히 거품을 낸 후 세안을 한다.

스웨덴 에그팩의 ‘뉴 스웨덴 에그팩’은 피지 관리, 모공, 리프팅, 각질에 효과적인 레시틴과 보습, 피부 진정에 효과가 있는라놀린 성분이 2배 강화되어 피부를 더욱 탱탱하고 촉촉하게 관리해 준다. 또한 에델바이스 추출물과 요거트 성분이 추가되어 더 환하고 투명한 피부 가꾸어주며, 올리브 오일과 로즈워터 성분이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 피지 Zero 토너면 OK!
강렬한 태양의 더운 여름철 여러 단계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은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기초 단계에서 피지 생성을 줄여주는 토너를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피지를 관리 할 수 있다. 토너를 사용할 때에는 토너를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피부결 방향으로 닦아주면 세안 후 남아있을수 있는 잔여물도 제거해 주고, 다음 제품의 흡수를 높일 수 있다.

싸이닉의 ‘올데이 파인 포어 파우더 토너’는 피지를 흡착하는 파우더가 과잉 피지를 말끔하게 잡아 주어하루 종일 보송보송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제품이다.

■ 피지 잡는 수분 크림!
초여름에는 뜨거운 태양으로인해 피부는 바짝바짝 말라간다. 피부 속에 수분이 부족하고 외부 자극이 많아지면 피부는 피지 분비량을 증가시켜 트러블을 유발 할수 있다. 그러므로 피부의 수분을 촉촉이 채워주되 피지 조절 효과가 있는 크림을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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