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 침례교회(담임 고석진 목사)는 지난 6일 저녁 캘리포니아 침례대학(California Baptist University) 여성합창단의 공연을 가졌다.

이날 68명의 합창단원들은 단 길모어 교수의 지휘로 아름다운 화음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여자 대학생으로 구성된 이 합창단은 CBU학교의 대표적인 클럽이며 학교는 남가주 리버사이드에 위치하고 있다.

66년 역사의 가진 이 대학교에는 150개 이상의 학사 과정과 35개의 학부 과정으로 현재 7,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Live your Purpose"라는 목적으로 CBU 학생들을 양육하는 정통적인 침례대학교입니다. 고석진 담임 목사는 “이번 CBU 여성합창단 공연은 학생들의 귀한 찬양과 선교의 열정을 보여주는 귀한 모임이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침례신학대학 여성합창단이 지난 6일 콩코드 침례교회서 찬양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콩코드 침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