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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사진 이야기’ 들려준다

2016-05-06 (금)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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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예술협, 7일 아트 토크쇼 `톡톡톡’

뉴욕한인예술협회(KANA)가 이달 7일 맨하탄 32가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이자카야 뮤(53 W. 35th St.)에서 아트 패널토크쇼 ‘톡톡톡: 사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민혜령, 제시천, 김미루 사진가가 참석해 다양한 사진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민혜영 작가는 일상적인 모습에서 마음을 동요시키는 순간을 담아내는 사진을, 제시천 작가는 기존 이미지의 재해석으로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작품을, 김미루 작가는 낯선 장소를 찾아 작품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대표적인 한인 아티스트들이다.


전영 KANA 기획팀장은 “딱딱하고 지루한 강연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우리들의 대화’가 될 수 있게 기획했다”며 “많은 이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각자에게 필요한 방향성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웹사이트(www.nykana.org/talk )나 전자우편(kanasinfo@gmail.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A4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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