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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후원 ‘2016 국제 비르투오조 콩쿠르’ 첼리스트 맥스 바비군 대상

2016-05-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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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연주자 발굴을 위해 한국일보 후원으로 열린 ‘2016 국제 비르투오조 콩쿠르’에서 첼리스트 맥스 보비군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보비는 예선을 거쳐 지난 1일 뉴저지 NV홀에서 치러진 본선 무대에서 대상을 수상, 내년 봄 뉴욕 튜티 앙상블과 협연의 기회를 갖게 됐다.상위 입상 한인 학생들로 첼리스트 다니엘 김, 쉘리 최, 바이올리니스트 아일린 이, 플루티스트 이기라 등은 은상을 수상했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김아람, 케이트린 문,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서, 아르코 피아노 5중주단(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파니 박, 노영애, 비올리스트 정현, 첼리스트 이진수, 피아니스트 애쉴린 현) 등은 동상을 받았다.

입상자 명단은 웹사이트(www.ivcompeti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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