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나님의성회 총회… 신임 총회장 김명옥 목사 선출

2016-05-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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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성회 총회… 신임 총회장 김명옥 목사 선출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제35차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총회장 정영효 목사) 정기총회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순복음라스베가스교회(담임목사 강일진)에서 개최됐다.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는 신임 총회장으로 뉴욕 예은교회 김명옥 담임목사, 부총회장에는 복음의빛교회 권필립 담임목사가 선출됐다.

또 본부총회 총대에는 순복음라스베가스교회 강일진 담임목사가 선출됐고 7개 지방회의 지방회장으로 정재성 목사(동남부), 김영철 목사(동북부), 이우용 목사(동중부), 지용웅 목사(서남부), 김삼중 목사(서북부), 표성준 목사(중남부), 송만호 목사(중북부)가 선출됐다.

목사 안수식에서는 6명의 신임 목사가 탄생했으며 프라미스교회 김남수 담임목사는 ‘요셉의 생애’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둘째 날에는 증경총회장이며 감사한인교회 담임인 김영길 목사가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제목으로 부흥성회를 인도했다. 마지막 날에는 빅토밸리 감사한인교회 박상훈 담임목사가 아침예배 설교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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