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 침례교회(담임 김경찬 목사)는 오는 13일(수)부터 15일(일)까지 선교부흥집회를 갖는다“선교의 능력,동역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회 강사는 멕시코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엄승호선교사(멕시코 꼬말루)와 조영훈 선교사(멕시코 티후아나)이다.

엄승호 선교사는 멕시코 꽈말루(Camalu)지역의 열악한 환경에서 멕시코 원주민 (인디오 indio)를 대상으로 20여년째 복음전도를 통해 교회개척과 무료진료소 운영,캄포 방문 예배,집지어주기 사역을 펼치고 있다.

조영훈 선교사는 미국과 접경지역인 멕시코 티후아나(Tijuana)에서 현지 교회 AltisimaVoluntad개척하였으며 10여년째 지도자 훈련과 음악교실, 도서관 운영을 통한 문화사역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선교부흥회는 13일(금)오후 7시 엄승호 선교사의 “전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시작으로 ▲14일(토)오후 7시 조영훈 선교사 “동역의 기쁨” 15일(주일)오전 9시, 10시 30분,선교 간증등으로 진행된다.

장소:리치몬드 침례교회 본당 .5711 Jefferson Ave. Richmond, CA 94804문의 전화 (510)234-8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