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비전교회 여성축제. 드니스 글렌 ‘성공적인 가정 세우는 우선순위’제시
▶ 마더 와이즈 사역도 소개
뉴비전교회 본당에서 30일 열린 2016 여성축제.300여명의 참석자들이 드니스 글렌여사의 ‘여성의 추구와 성숙’ 주제 발표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뉴비전교회 2016 여성축제가 지난 30일 300여명의 여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뉴비전교회(담임 이진수 목사)가 뷸라여선교회 창립 35주년과 향수예배 10주년을 기념한 이날 행사의 강사로 나온 드니스 글렌 (Denise Glenn)여사는 ‘성공적인 가정을 세우는데 필수적인 5가지 우선순위’에 대해 발표를 했다.
글렌 여사는 “우리는 어떻게 좋은 가정을 세우고 성공적인 결혼 생활과 만족스러운 삶을 살수 있는지” 등에 대해 질문을 한후 이에 대한 대답으로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에 있는 진리에 가정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성공적인 가정을 세우는 필수적인 5가지 요소중 최우선 순위로 식구 한 사람 한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신뢰라고 말했다. 이러한 신뢰는 우리를 조건없이 사랑하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배워 자신보다 가족을 먼저 사랑하고 존중한다고 기족이 믿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공적 가정을 세우기 위한 두번째 우선 순위는 배우자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결혼생활로 건강한 성생활과 잔소리보다 칭찬의 말로 기운을 불어 넣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세번째 우선순위로는 자녀에 대한 조건 없는 사랑과 훈육,하나님 소개,네번째로는 일(직장), 다섯번째로는 다른 사람에 대한 섬김으로 이렇게 될때 새로운 삶이 펼쳐지고 자신에게는 큰 격려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여성의 추구와 성숙’을 주제로 한 섹션에서 글렌 여사는 가정은 하나님이 만드신 가장 기본적인 사회구조로 하나님의 질서와 방법으로 세워야만 아름다운 가정, 승리하는 삶이 될수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어머니의 삶을 말씀위에 세우기 위한 하나님과 나 자신,남편,자녀,세상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 지혜와 자유,회복에 대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은 자신의 저서인 8주간 성경공부교재에 잘 나와 있다고 밝혔다. 2016년 여성축제 오후시간에는 ‘여성의 사역’으로 마더 와이즈사역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1981년 휴스턴에서 마더 와이즈사역을 시작한 글렌 여사는 이 사역은 모든 여성들이 그리스도께 삶을 드려 하나님과 친밀감을 회복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을 세우도록 돕는 것에 목적을 두고있다고 말했다.
마더 와이즈 사역으로 체계적인 성경공부와 중보기도, 멘토링를 통한 세가지의 만남과 리더의 양육,모임의 준비에서 마침까지 4단계와 자녀 양육방법에 대한 스킬까지 제시했다.
마더 와이즈 제자훈련 사역은 현재 전 세계여성들에게 퍼져 나가고 있으며 글렌 여사가 쓴 교재는 한국아와 러시아어등 15개국으로 번역되어 사용되고 있다. 뉴비전교회의 여성축제는 2부 세미나에 앞서 성혜정 전도사의 환영인사와 이진수 담임 목사의 ‘열린 마음,열린 손’제목의 메시지, 여성 앙상블의 특별연주,이한광 여성축제 준비위원장의 광고, 뷸라와 향수 리더들에 대한 특별 감사등 예배순서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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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