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섭.김지현 작가 개인전
2016-05-04 (수)
강병섭 작가(위쪽)와 김지현 작가의 작품.
맨하탄 첼시의 ‘뉴욕 스페이스 인 아트 갤러리(511 W 20th St., 2nd Fl., 2N)’는 4일부터 10일까지 강병섭, 김지현 작가 개인전을 연다.
새 봄을 맞아 SIA NY 갤러리가 기획한 8인 작가 릴레이 전시 일환인 이번 전시의 주인공인 강병섭 작가는 전통적인 인물화를 초현대적인 회화 기법으로 재해석하여 각각의 작품마다 생명을 불어넣어 감동을 이끌어 내는 주목할 젊은 신예 작가이다.
또한 동양화를 전공한 김지현 작가는 평면이라는 재료적인 한계를 작가만의 가치관으로 새롭게 탈피하여 새로운 재료적, 기법적 시도를 하는 실력파 작가이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5일 오후 6시다. ▲문의: 201-208-5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