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솔로이스츠 무료 음악회
2016-05-03 (화)
세계 정상급 현악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 ‘BEYOND THE STAGE’ 무료 음악회가 1일 링컨센터 사무엘 B 데이비드 로즈 빌딩 6층에서 열렸다.
바이올리니스트 설리만 테칼리, 비올라 김정윤, 첼리스트 김정환 현악 앙상블은 슈베르트의 ‘스트링 트리오 B플랫 메이저, D.471’로 시작해 베토벤의 ‘스트링 트리오 No.1 G메이저, OP.9’까지 봄처럼 설레고도 아름다운 클래식이 있는 오후를 선사했다.
3인의 세종 연주자들은 신소정 세종솔로이스츠 이사장 사회로 자신들의 음악적인 삶에 대해 관객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사진제공: 세종솔로이스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