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동안 힘드셨죠” 목회자 사모 위로행사 열려

2016-04-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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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힘드셨죠” 목회자 사모 위로행사 열려

사모 위로 행사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제1회 사모 위로행사’가 LA 목회자 아버지학교가 주관하고 시애틀 형제교회(담임목사 권준)의 후원으로 데저트 핫스프링스의 CJ 그랜드 호텔 & 스파에서 지난 22~23일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목회자 및 가족 90여명이 참여했다.

친교의 시간은 이상훈 목사의 사회로 정충일 목사가 찬양을 인도했으며 이은수 목사와 이혜영 사모 부부의 특송과 간증 등으로 진행됐다. 또 아내를 섬기는 사역으로 자기 전에 마사지 해주는 숙제를 남편 목사들에게 주고 다음날 간증을 나누며 은혜로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사모들에게 다양한 선물이 제공됐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시애틀 형제교회는 숙박비 전액과 소정의 기프트카드를 사모들에게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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