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박 갤러리, 강익중 등 한인 작가 전시
2016-04-28 (목)
맨하탄 32가에 위치한 올리비아 박 갤러리는 내달 3일부터 8일까지 맨하탄 피어 94(12th Avenue at 55th Street)에서 열리는 뉴욕 콘텍스트 아트페어에 참여, 설치작가 강익중과 공간 드로잉 작가 곽선경, 서양화가 김기석 등 한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세계적인 설치작가인 강익중씨의 작품으로는 2008년도 믹스미디어 작품 ‘행복한 세상’이 선보인다.
마이애미 컨텍스트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 뉴욕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뉴욕 컨텍스트에는 모두 60여개 화랑들이 참여하며 전세계 컬렉터들이 대거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시간은 5월3일 오후 5~8시, 4~7일 정오~오후 8시, 8일 정오~오후 6시. ▲문의: 212-967-6325(올리비아 박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