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파우치 실속 있게 채울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은?

2016-04-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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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족이 꼭 챙겨야 할 필수품 엿보기

파우치 실속 있게 채울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여행을 떠나는 한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기엔 준비해야 할 것들이 너무도 많다. 자외선 차단제, 태닝 오일, 미스트 등 챙길 것이 많은 여행족들을 위해, 파우치를 실속 있게 채울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모아봤다.

■ 색조 메이컵 풀 세트 ‘팔레트 북’
색조전문 메이컵 브랜드 루나의 제품 ‘루나웨이’(LUNAWAY)는 파스텔 색감 4종과 영롱함을 살린 8종의 색상을 담은 팔레트 북 제품이다.

완벽한 올인원 색조 구성이 특징인 이 제품은 에센셜 비비파운데이션, 아이컬러, 펜슬라이너, 글로우 틴트젤과 입술 및 눈 색조제품까지 실속 있게 담았다. 또 색조 제품을 컬러나 종류별로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것이 이 제품의 장점이다.


■ 민낯 메이컵 ‘CC팩트’가 책임진다
여행지에서 간편하게 피부톤을 정리하고 싶다면 ‘CC팩트’ 하나로 충분하다.

일명 유인나 CC 팩트로 불리는 미즈온의 CC팩트는 피부 속부터 꼼꼼하게 채워나가는 듯한 밀착감으로 탄탄하면서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컵을 도와준다. 물광, 윤광 등 다양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CC팩트는 광채가 뿜어져 나오는 듯한 촉촉한 메이컵을 완성시켜 줄 것이다. 또 사용하기 간편한 팩트 타입으로, 촉촉함과 윤기까지 부여해 준다.

청량감을 중시한다면 LG생활건강의 ‘숨 선-어웨이 쿨링 선CC’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쿨링감을 극대화하는 아이싱 메탈 보드를 사용해 바르는 순간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더불어 피부톤을 화사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며, 뭉침 없이 보정이 가능하다.

■ 깨끗한 세안 위한 ‘진동클렌저’
여행지에서도 클렌징은 꼼꼼히 해야 하는 법! 바닷가 등 햇볕이 강한 야외에서 휴가를 즐길 땐 자외선 차단제와 워터프루프 메이컵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클렌징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필립스의 진동클렌저인 ‘비자퓨어’는 초미세 진동과 부드러운 롤링이 이루어지는 ‘듀얼모션 무브먼트 기술’이 적용돼 깔끔한 클렌징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비자퓨어의 진동 기능은 블랙헤드와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 코 주변 등 섬세한 클렌징이 필요한 부위를 자극 없이 세정할 수 있다. 더불어 손으로 메이컵을 지울 때보다 청결한 클렌징이 가능하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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