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인 오는 5월5일 오후 7시30분 은혜한인교회에서 약 1,000여명의 한인이 모여 연합기도회를 갖는다.

한인교계에서는 JAMA와 교회협의회, 기독교단체들이 연합으로 지난 2000년부터 연합기도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JAMA와 오렌지카운티 교협, 미주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힌다.

기도회는 강순영 목사의 사회로 한기홍 목사의 인사, 감사한인교회 김영길 담임목사의 설교에 이어 민승기 OC교협 회장의 사회로 권혁빈, 박용덕, 민경엽, 박성규, 엄규서, 이서 목사를 비롯한 26명의 목사 및 기독교단체 리더들이 미국의 현안 문제와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를 인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