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타운홀(137-35 Northern Blvd.)이 마더스데이(5월8일)를 앞두고 이달 30일 오후 1시 민화 웍샵을 진행한다.

타운홀 예술 교사로 있는 작가 스테파니 이씨가 강사로 참석해 모란꽃 액자를 함께 만들 예정이다. 예로부터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모란을 그린 그림은 결혼이나 회갑 등 잔치에 주로 사용됐으며 궁중에서부터 서민층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10시30분에는 세라믹 도자기 찻잔이나 작은 그릇을 만드는 웍샵도 열린다. 웍샵 참가비는 재료비 포함 성인 10달러, 어린이 8달러다. 웍샵 등록 및 정보는 전화( 718-463-7700 교환 26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