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마마무 등 출연
2016-04-23 (토)
김소영 기자
한류문화 페스티발 ‘케이콘(KCON)’이 6월과 7월 중 북미에서 다시 열린다.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은 6월24일과 25일 뉴저지 프루덴셜 센터에 이어 7월29일부터 31일까지 LA 컨벤션센터 및 스테이플즈 센터(Staples Center)에서 한류문화 페스티벌 ‘KCON’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까지 뉴저지 공연 출연진으로 확정된 가수는 방탄소년단, 마마무, 세븐틴, 에일리 등이다.
K-POP 스타들이 참여하는 화려한 콘서트와 함께 중소기업을 포함한 국내 기업들의 제품과 한국의 음식 및 패션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컨벤션이 함께 펼쳐져 유럽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미국에서 열리는 ‘KCON 2016 USA’는 지난해보다 하루 늘어난 닷새 동안 펼쳐지며 더욱 많은 현지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뉴저지 공연은 콤보 티켓이 5월13일, 싱글 티켓은 5월16일부터 판매된다. 티켓은 티켓 매스터(www.ticketmaster.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A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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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