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교협 영적 각성 집회

2016-04-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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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팔연 목사 초청 28일부터

OC교협 영적 각성 집회
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민승기 목사)가 28일부터 30일까지 브레아에 위치한 나침반교회(담임목사 민경엽)에서 ‘세상을 놀라게 하라’라는 주제로 ‘2016 영적 각성 대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회에는 한국 전주바울교회 담임 원팔연 목사(사진)가 강사를 맡는다. 성회는 3일간 오후 7시30분에 열리며 어린이를 위한 특별 집회와 차일드케어가 준비된다.

또 OC교협은 집회 기간 중 29일 오전 10시부터 ‘세상을 놀라게 하는 목회’라는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따로 진행할 예정이다.


OC교협 회장 민승기 목사는 “영적으로 기도 많이 하고 능력 있는 원팔연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이번 성회에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기적을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 목사가 시무하는 전주 바울교회는 출석교인이 1만3,000여명에 달하는 호남지역 최대의 교회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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