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초점을 맞춰라”

2016-04-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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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M 청년연합집회 열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초점을 맞춰라”

HYM 청년연합집회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제34회 HYM(대표 더글러스 김 선교사) 청년연합집회가 ‘Example of Christ’란 주제로 지난 9일과 10일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담임목사 남성수)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에서는 첫날 찬양은 대흥장로교회 찬양팀(인도 최명진 전도사)이 인도했고 둘째 날은 HYM찬양팀(인도 국중현)이 인도했다. 또 특송은 첫날 손석민 형제(베데스다순복음교회), 둘째 날은 LOG미니스트리가 각각 맡았다.

첫날 설교를 맡은 민승배 목사(페이스채플 조은교회)는 ‘네 신을 벗으라’는 제목으로 “청년들은 인생이 자신들의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주님께서는 이 세상 모든 것이 당신 것 임에도 불구하고 핏 값으로 우리들을 사셨고 따라서 우리들은 주님의 것”이라고 설교했다.

둘째날 설교에 나선 남성수 목사는 “우리가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에 먼저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며 “그러려면 첫째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집중해야 하며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하고 둘째는 예배를 회복하며 셋째는 복음의 사명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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