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 대학은 지난달 29일과 31일에 걸쳐 입학설명회를 위해 오픈 스쿨 행사를 가졌다. 또 ‘월드미션에 친구를 소개해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워십 페스티벌에서는 학교소개와 전공별 교수들의 공개강의가 이어졌다.

페스티벌은 ‘꿈이 있는 자유’로 활동하고 있는 실용음악과 교수 정종원 목사가 행사를 진행했으며 송정명 총장이 개회기도를 했다.

공개강좌에서는 남종성 교수의 ‘복음서 해석과 양식 비평’, 김현경 교수의 ‘안전한 피난처:친밀한 부부관계의 현장’, 송운철 교수의 ‘로마서는 무엇인가? 본질과 연구 방법’, 최윤정 교수의 ‘신앙발달 단계에 따른 교수 학습법’ 등이 강의됐다.

또 ‘용서에 대한 신학적 이해’에 대해 박장순 교수가, ‘미주 한인 교회의 예배음악’ 강의는 윤임상 교수, ‘상황윤리의 적용’을 문두진 교수가 각각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