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작가 마종일 그룹전
2016-04-07 (목)
설치작가 마종일씨도 봄을 맞아 내달 4일까지 브루클린 부시윅 소재 스페이스 776 갤러리(229 Central Avenue Brooklyn)에서 3인전에 참여중이다.
마 작가는 가는 나무들을 촘촘히 연결해 만든 구조물을 통해 뉴욕에서 사는 우리의 복잡한 삶을 보여주는 나무 구조물 설치작업으로 잘 알려진 작가.
이번 전시에는 시와 함께 어우러진 사진작업 3점과 가구 조각 작품 2점을 선보인다. 마 작가는 스쿨오브 비주얼 아트를 졸업 후 뉴욕에서 작업하며 다수의 국제 작가전에 참여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8일 오후 6~8시. ▲문의: lisaabanne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