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RC 한인교회협의회 새 회장에 박성재 목사

2016-04-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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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주개혁교회(CRC) 한인교회협의회는 지난 4일 열린 제 33차 정기총회에서 타코마 참빛교회 박성재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LA 생명찬교회 김동일 목사, 총무에 미시간 그랜드래피즈 한인은혜교회 김문배 목사가 각각 뽑혔다.

이날 개회예배는 전임 회장 임바울 목사가 ‘우리는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송호철 증경회장의 인도로 성찬식이 진행됐으며 박형주 목사기 축도했다.

이날 총회에는 CRC교단 소속 칼빈대학교의 러셀 블럼 부총장이 참석해 교육 목표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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