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수교미주성결교회 ‘사모·여교역자 블레싱’

2016-03-3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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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미주성결교회 ‘사모·여교역자 블레싱’

사모 및 여교역자 블레싱 집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예수교미주성결교회 서부지방회(회장 강양규 목사)는 지난 20일 남가주 벧엘교회(담임목사 오병익)에서 ‘2016 사모 & 여교역자 블레싱’을 개최했다. 사모와 여성 교역자 50여 명이 모인 이번 집회는 예배와 양홍규 목사가 인도하는 율동찬양 페스티벌에 이어 만찬과 레크리에이션 및 선물증정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날 예배는 이용남 목사(은혜세계선교교회)가 사회를 봤으며 조성우 목사의 기도, 사모 블레싱 감동 영상, 강양규 목사(서부지방회장, 남가주 새언약교회)의 인사말, 헤세드 글로벌 예술선교회(단장 김헤세드 목사)의 특별찬양과 오병익 목사(남가주 벧엘교회)의 설교로 진행됐다.

설교를 맡은 오병익 목사는 ‘주 안에서 기뻐하라’는 제목으로 “빌립보서는 4장밖에 안 되는 짧은 책임에도 기뻐하라는 단어가 무려 17회나 나온다”며 “사모들과 여교역자들이 기쁨을 회복하고 위로가 넘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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