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독교 청년연합단체 HYM 정기집회

2016-03-3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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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9, 10일 OC서

기독교 청년연합단체 HYM 정기집회

기독교 청년연합단체 HYM 관계자들이 집회 포스터를 선보이고 있다.

기독교 청년연합단체 HYM(대표 더글러스 김 집사)는 지난 24일 LA 한인타운 식당에서 제34회 컨퍼런스를 설명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올해는 ‘Example of Christ’라는 표어 아래 오는 4월9일부터 10일까지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담임목사 남성수)에서 정기 집회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민승배 목사(Faith Chapel 조은교회)와 남성수 목사가 나서며, 찬양을 위해 대흥장로교회 찬양팀이 참가한다.

김 집사는 “그동안 부족한 사역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며 청년들에게 고린도전서 11장 1절 말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는 말씀으로 양육하고 있다”면서 “많은 청년들이 신학교에 등록해서 신학공부를 하고 선교사로 파송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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