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미스바연합기도회 열려

2016-03-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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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미스바연합기도회 열려

제3회 남가주 미스바연합기도회에서 인도자와 찬양팀이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제3회 남가주 미스바연합기도회가 지난 19일 은혜한인교회에서 개최됐다.

‘합심하여 구하면 이루게 하시리라’는 주제로 6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집회에는 그레이스미션대학교, 골든게이트신학교, 쉐퍼드대학교, 풀러신학교,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아주사퍼시픽대학교, 베데스다대학교 등 남가주 지역 주요 신학교 학생들과 교수진이 참석했고 JAMA, CMF, UMPC, 미스바워십, 원하트 등 주요 선교 단체가 협력했다.

이번 찬양, 말씀, 기도의 콘서트에서 참석자들은 개인, 가정, 교회, 나라의 진정한 회개를 위해, 세계 선교와 북한 선교 및 이스라엘과 중동을 위해, 미국, 한국, 남가주를 위해, 교회의 영적리더, 청년, 신학생, 가정을 위해,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헌신을 위해 등 5개의 주제를 놓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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