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야기꽃 피는 ‘화요사랑방’ 초대

2016-03-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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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통해 기독교를 배워가며 이민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함께 나누는 ‘화요사랑방’ 모임이 오는 4월5일부터 6월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LA 소재 충현선교교회(5005 Edenhurst Ave.)에서 열린다.

11주 동안 진행되는 화요사랑방은 참가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며 예수님은 누구인가 등 11가지 다른 주제를 놓고 이야기하고 그룹별로 토의를 하게 된다.

제22기 화요사랑방의 디렉터 에리카 진 권사는 “마음을 열고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고 싶은 상대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라며 관심있는 분들의 참가를 당부했다.

문의 (818)549-9191, (213)321-6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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