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스펠가수 박종호 간암 투병

2016-03-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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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가수 박종호 간암 투병
찬양가수로 널리 알려진 박종호씨가 간암으로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 테너 성악가이자 가스펠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종호씨는 간암 판정을 받고 14일 수술을 받았다.

앞으로도 간 이식을 위한 색전수술 등이 예정돼 있으며 3개월 내에 간 이식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호씨가 부른 찬양곡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시편8편’ ‘주의 말씀은’ 등은 교회와 집회에서 많은 기독교인들 사이에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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