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PD•경찰자문위 활동 담아
2016-03-24 (목)
김소영 기자
혜월 김영임의 ‘평화 나는 뉴욕시입니다’ 사진전 포스터.
사진작가 혜월 김영임의 ‘평화 나는 뉴욕시입니다(PEACE I AM NEW YORK CITY)’ 사진전이 뉴욕한인사법경찰자문위원회 후원으로 이달 2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플러싱 대동연회장(150-24 Northern Blvd.)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뉴욕시경(NYPD)과 뉴욕한인사법경찰자문위원회가 함께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는 활동이 담긴 사진 작품과 대한민국 해군순항훈련전단 맨하탄 입항 행사 및 퀸즈북부경찰본부 방문, 뉴저지 버겐카운티경찰국과 서울성동경찰서 교류협력회의 등 한미 양국 경찰의 유대 강화 등에 대한 작품 100여점이 전시된다.
김씨는 시각예술분야에서 스타 파운데이션상을 비롯해 전쟁과 질병, 기아에 허덕이는 인류를 구제하는 박애주의 증진을 위한 유엔 박애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씨의 사진과 저서들은 현재 유엔, 뉴욕시청, 퀸즈보로청, 퀸즈북부경찰본부 및 대학 도서관 등에 소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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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