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연합감리교회 남가주여선교회연합회가 주최한 선교찬양제가 13일 열렸다.
한인연합감리교회(KUMC) 남가주여선교회연합회(회장 최미란 사모)가 주최한 선교찬양제가 13일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찬양제가 시작되기 전 예배에서는 샌디에고 연합감리교회 난타팀의 오프닝 공연이 있었다.
최경애 부회장과 박혜란 회계의 사회로 진행된 찬양제에는 드림교회(지휘 박유선), 밸리/밸리중앙(지휘 김주연), 로스펠리즈(지휘 김은숙), 옥스나드(지휘 정미영), 한사랑(지휘 최지니), 밴나이스(지휘 서군희), 은혜(지휘 백정아), 토랜스(지휘 김은숙), 카마리오(지휘 이수정), 은혜의강(지휘 박은하), 주사랑(지휘 김범식), 남가주주님(지휘 이선경), LA(지휘 이지연), 언약(지휘 서경화), 라팔마(지휘 박성숙), 윌셔(지휘 안주영) 등 연합감리교회가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최미란 회장은 “찬양제를 통해 주님을 바라보며 귀한 시간과 정성을 주님께 올려드리기 위해 함께 모였다”며 “오늘 찬양제를 통해 찬양 속에 거하시는 주님께 마음껏 우리의 사랑을 나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