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장 남가주노회 총회… 신임 노회장에 정신구 목사

2016-03-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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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남가주노회 총회… 신임 노회장에 정신구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해외총회 남가주노회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사진을 찍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해외총회 남가주노회는 지난 14일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성민교회에서 제62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이사야서 60:1)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 정신구 목사가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됐다.

직전 노회장 안수학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김정준 목사가 대표기도, 신임 노회장 정신구 목사가 ‘도를 행하는 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해서 주님으로부터 쓰임 받는 자들이 되도록 하자”며 “깨어 늘 근신하고 기도하는 자들이 되어 성령 충만함을 받자”고 말했다.

남가주노회 새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정신구 목사 ▲부노회장: 장춘근 목사 ▲서기: 정완기 목사 ▲부서기: 이동규 목사 ▲회의록서기: 김정준 목사 ▲회의록부서기: 정기욱 목사 ▲회계: 윤태근 목사 ▲부회계: 조셉 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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