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미술품 감정행사’
2016-03-18 (금)
천지훈 기자
한인들이 소장한 희귀 보물들을 감정해 주는 ‘한국 고미술품 감정행사’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플러싱 타운홀(137-35 Northern Blvd)에서 개막됐다.
한미문화유산선양회(회장 이춘범)와 퀸즈한인회(회장 류제봉)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이달 30일까지 계속되며 올해는 특히 KBS 진품명품의 감정 전문가로 활약했던 매산 김선원 서예가의 초대전과 수집가 이재록씨 소장 고가구 및 고미술품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17일 감정 행사장을 찾은 한인 의뢰인의 고미술품을 김선원(맨 오른쪽) 감정가가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문의: 516-965-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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