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 기독문인협회 정기 예배^감사평 열려

2016-03-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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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김완하 시인 강연회

미주 기독문인협회 정기 예배^감사평 열려

미주한인기독문인협회 회원들이 모임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미주한인기독문인협회(회장 정정숙) 정기 예배가 4일 벱티스트처치에서 열렸다.

이보영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고영준 회원이 대표로 기도하고유재철 목사가 설교했다.

유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성도는 그분이 원하고 바라는 뜻대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거하게 되는 고로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을 완수하기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부 예배는 최선호 회원의 축도를끝으로 순서를 마치고, 이어서 2부 순서로 회원들의 작품 감상 순서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정정숙 회원의수필 ‘2불’을 이성숙 회원이 낭송하고 고영준 회원의 감상평과 회원들의강평 토론이 진행됐다.

기독문인협회는 오는 5월에는 김완하 시인 초청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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