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성영락교회 160여명 영락장학생 모집

2016-03-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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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22일 접수 마감

나성영락교회(담임목사 김경진)는2016년도 영락장학생을 모집한다.

미주에 거주하는 한인 기독교인으로 신앙이 돈독하며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 가운데 학업을 수행하는데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대상이다. 또 올해 정규 대학교나 대학원, 신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진학하는 학생이어야 한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한인기독교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한 김계용목사 기념장학금, 신학이나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하는 여성을 위한 안나장학금, 신학생을 위한 신학생장학금, 홀부모 대학생 자녀를 위한 CYL장학금,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장학금, 목사 자녀를 위한 PK장학금 등 수십 종류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나성영락교회의 장학 사역은 한인 이민 사회를 이끌어갈 차세대 지도자를 양육하려는 목적으로1983년에 발족됐다. 지난해에는 약170명의 장학생들에게 약 20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올해에도 16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아내는 http://scholarship.youngnak.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신청은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접수는오는 4월22일 오후5시에 마감한다.

문의 (323)22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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