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빅토밸리 이단대책 세미나

2016-03-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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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밸리한인목사회(회장 우정은)는 지난달 20일 필랜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고승경)에서 김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를 강사로 ‘이단대책 세미나’를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우정은 목사는 “현재 필랜에는 목회자 없이 성도들만 모여 예배드리는 곳이 37군데나 되고, 빅토빌 지역에는 다락방과 신천지 등 이단이 57가정이 이사와 교회를 어지럽히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이단이 발 붙이지 못하도록 빅토밸리 지역 교회들이 단합해 철저히 대처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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