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한빛교회와 서울 사랑의 성도교회 자매결연
2016-03-09 (수)
장은주 기자
자매결연을 맺은 한빛교회 임직자들과 사랑의 성도교회 대표,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심용섭 담임목사, 4번째 박진우 목사
새크라멘토 한빛교회(담임 심용섭 목사)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사랑의 성도교회(담임 박진우 목사) 가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들 두 교회는 지난 2월 28일(일) 한빛교회서 자매결연을 맺고, 선교 교류 및 공동발전과 교회 부흥을 위하여 함께 헌신하는 예수 공동체를 세우기로 합의했다. 심용섭 목사와 박진우 목사는 주 예수 그리스의 지상선교 명령을 따라 함께 함께 할 것을 결정했다.
한편 박진우 목사는 한빛장로교회 교인들을 대상으로 '사명감을 회복하라'는 주제로 부흥회를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5차례에 걸쳐 인도했었다. 이날 자매결연을 맺은 성도교회는 서울 양천구 신정3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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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