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크리스찬투데이 인터넷 방송 채널 ‘CTN 미디어’ 개국예배

2016-03-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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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투데이가 만든 인터넷 방송 ‘CTN 미디어’가 3일 오픈했다.

CTN 미디어는 첫 방송으로 대니얼 박 박사가 진행하는 교양 프로그램인 ‘시사톡톡’을 선보였다. 첫 방송은 ‘2016 미국 대선을 보는 눈’이라는 주제로 5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1부 ‘미국 대통령 이렇게 뽑는다’가 CTN 미디어 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방영됐다.

한편 공식 채널오픈과 함께 CTN 미디어 개국 기념 감사예배가 LA 베들레헴교회에서 열렸다.


발행인 서종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김순관 목사(하와이기독교방송)는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이 방송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구석구석 전파하는 사명을 감당하리라 믿는다”고 설교했다.

CTN 미디어는 자체 제작방송인 ‘시사톡톡’ 외에도 선교행전, CCM, 나를 세운 그 기도 등의 인터넷 방송 콘텐츠를 만들 예정이다.

사이트 www.ctn.media
문의 (213)381-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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