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분쟁지역 어린이 돕기 음악회 열려

2016-03-0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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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 팀 참여 ‘사랑의 선율’

분쟁지역 어린이 돕기 음악회 열려

분쟁지역 어린이 돕기 음악회에 참가한 합창단이 성가를 부르고 있다.

분쟁지역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지난달 20일 치노힐스에 있는 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고태형)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 주관으로 8개 팀이 참여했다.

선한목자교회 고태형 담임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이날 사랑의 찬양제에서는 첫 번째로 남가주사랑의교회 예향찬양대가 ‘매일 이끌어주시네’ ‘소리 높여 주찬양’을 불렀다. 이번 음악회에 참여한 성가합창단은 다음과 같다.

조이풀나성중창단, 로뎀장로교회 시온찬양대, 오렌지카운티 코리안마스터코랄, 미주여성코랄, 레위남성성가단, 암환자합창단, 케노시스 챔버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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