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세동문목회자회 회장 이·취임감사예배

2016-03-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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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동문목회자회 회장 이·취임감사예배

남가주 연세동문목회자회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마친 뒤 참석자들이 사진을 찍었다.

남가주 연세동문목회자회(연목회)는 22일 가주갈보리교회(담임목사 이종렬)에서 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수석부회장 김기동 목사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정요한 목사의 기도, 남상국 목사의 성경봉독, 지용덕 목사의 ‘더 늦기전에 해야 할 미션’이라는 제목의 설교, 조후연 목사의 헌금기도, 김영대 목사의 축도 순서가 이어졌다.

또 고재원 15대 회장 이임사, 16대 회장 이종렬 목사 취임사와 미주복음방송 사장 임덕순 장로를 비롯해 우리복음방송 대표 이정현 목사,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엄규서 목사의 축사와 남가주연세대학교 총동문회 김지백 회장의 격려사가 뒤를 이었다.


새로 취임하는 회장 이종렬 목사는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은혜주셔서 연목회를 잘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세 아카데미와 같이 라스베가스에서 미전역에 있는 연세동문 목회자들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종렬 목사는 ROTC 1기생으로 조선일보 최초 특파원을 역임했으며 1996년 교통사고를 당해 죽음 직전에서 예수님을 만나 목회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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